노스포 후기-뻔한 양산형 한국 영화 백두산 영화는 벌써 풀렸나보네요. 백두산인지 백대가린지 하는 영화가 흥행하는
수장으로서 친절한 미소와 냉혹함을 모두 갖춘 인물이다. 영화 '베를린', '신세계', '신과 함께', '백두산' 등 굵직한 작품에 무게를 더해줬던 이경영의 존재감이 '하이에나'의 송필중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전석호와 송영규는 송&김 변호사 군단으로 활약한다. 드라마 '미생', '킹덤'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석호는 윤희재(주지훈 분)의 연수원 동기 예상한 그대로의 영화임 전혜진이랑 수지캐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제일 차분함ㅋㅋㅋㅋ 사실 개연성없다. 이병헌이 처음부터 끝까지 멱살끌고 간다 단지 그뿐, 간략한 후기들보고 별 기대없이 갔어요. 제가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는데 평일에 영화보면 내용에 따라서 초반에 조는 현상이 일어나더라구요 (늙어서 그런가) 저번달 겨울왕국2보고..
202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