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중국 폐렴' 관련 우한시 입국자 검역 강화 중국 원인불명의 폐렴 중국 원인불명 폐렴
자녀를 비롯해 이들과 접촉한 사람은 물론 의료진까지 추적 작업을 벌였지만 추가 발병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발병 현지 소독을 포함해 전염 방지 조치에 나서는 한편, 감염 확산 가능성이 매우 낮다며 과도한 공포심 차단 에 나섰습니다. 또 특별한 개인보호 조치는 필요 없지만 전염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하라고 권고 했습니다. 그러나 [파이낸셜뉴스] 중국 베이징시 보건 당국이 흑사병(페스트) 환자와 밀접히 접촉한 28명에 대한 격리 조치를 21일 해제했다. 이날 중국 CCTV 는 베이징시위생건강위원회를 인용해 "21일 오전 8시 네이멍구자치구 시린궈러 출신 환자와 밀접히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의료적 격리 관찰 조치를 해제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폐 흑사병으로 확..
202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