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내가 인마 어제 뉴스공장 봤고, 다스뵈다도 봤고 으! 토론도 보
언론 간의 경쟁은 어때야 하는지 김어준만이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 믿었던 손석희가, 그래도 나은 줄 알았던 몇몇 프로그램들에서조차 헛소리가 나오는 걸 보면서, 누가 참 언론인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진단서'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정경심 교수는 "나 뇌종양 걸려서 수사 못받어" 라고 떠들고 다닌 적이 없다. 그럼에도 단 하루 동안에 수없이 많은 매체들이 다 아직도 검찰 따라서 조국조국거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이슈들을 내팽개쳐놓고 오로지 조국조국거리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기자 여러분들이 안녕하신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기자 여러분들이 조국조국거리면서 침묵하고 있는게 이것만이 아니죠. 나경원 아들 김현조 문제는 왜 이렇게 침묵하고 있나요? 뿐만 아니라 나경원을 둘러..
202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