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위원에 김용민 변호사도 맡는군요 김용민 변호사, 대검이 전관예우에 문제가 없다고
검사들에게 주라면서 뇌물로 준 백화점상품권을 착복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이처럼 충격적인 의혹을 제기했다. 주 기자는 4일 KBS 라디오 ‘김용민의 라이브’에 출연해 2007년 ‘삼성 비자금 사건’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당시 황 대표에게 ‘떡값’, 즉 뇌물을 준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다른 검사들은 삼성이니까 수사도 선발과장들 간에는 공유가 되었으나, 적절한 후속조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누구에게까지 보고되었는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한 이후에 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지, 지난 1년 동안 이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은폐의도는 없었는지 등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할 것이며 11월 말까지 완료할 계..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