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적살인 주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 검찰, 고유정 사형 구형했는데…재판 또 미뤄진 이유 어제
따라 검찰 구형도 내달 2일로 미뤄졌다. 고 씨는 이날 피고인 신문에서 "꺼내고 싶지 않은 기억이다", "저 검사님 무서워서 진술을 못하겠다"며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는가 하면 여론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고씨는 '굳이 피해자 사체를 손괴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복잡한 상황이 있었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고 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 조천읍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를 받는다. 앞서 3월 2일 새벽께 잠자고 있던 의붓아들 A군을 이미 인권, 인권을 외치며 발표를 미루는 경찰들로 인해서 아이를 잃은 한 아이의 아빠는 여러 번 죽었습니다. 승빈아빠블로그에서 퍼온..
20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