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2. 12:21ㆍ카테고리 없음
자한당은 그렇게 관계설정을 하였을 겁니다. 적의 적은 내편이라고 말입니다. 6.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503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 기간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태극기부대들에게 석방가능성이라는 희망을 줬습니다. 503문제는 자한당에서 덮어두고 싶은 주제인데 그럴 가능성은 제로가 되었습니다. 내부싸움의 명분이 공식적으로 등장했습니다. 총선과 맞물려 아귀다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7. 문재인정부의 강점인 공정성과 도덕성에 약한 고리를 찾는 대상을 잘못 찾았다는 점입니다. 조국장관은 문재인정부를 상징하는 인물중 하나입니다. 조국장관을 낙마시킬 수만 있다면 최상의 시나리오인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볼 지점도 있었습니다. 강남좌파의
의원이 차례로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3선의 황영철 의원과 비례대표 조훈현 의원도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정훈·정종섭 의원처럼 대외적으로 공표하지 않았을 뿐 불출마자로 분류된 의원들도 있다. 하지만 당이 불출마자로 인지하고 있었던 의원들 중 일부는 불출마 뜻이 없다는 내용의
나라”라고 반박했다. 조 장관은 사퇴의 뜻을 전하며 “국민 여러분!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님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의 임명 전부터 반대 촛불시위를 열었던 총학생회 측은 그의 사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도정근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사퇴한 것은 늦었지만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본다”면서 “조국 수호와 검찰개혁은 별개인 만큼 검찰개혁의 동력은 계속 이어나가길
: 그렇습니다 . 그리고 이런 겁니다 . 사람들이 물갈이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4 년 전에도 보면 유인태 의원 , 오영식 의원이 물갈이가 됐어요 . 딱 집어서 그 두 지역만 말씀드릴게요 . 그 두 지역이 새누리당으로 넘어갔습니다 . 그럼 물갈이를 왜 합니까 ? 이기려고 하는 건데 오히려 두 석을 잃었잖아요 . 또 이해찬 대표가 세종에서 물갈이가 됐었는데 무소속으로 나오시니까 그분이 살아 왔잖아요 . 물갈이라는 것을
무엇이 표 의원의 등을 떠밀었을까.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표 의원을 만나 속마 news.v.daum.net ============================== 표창원님 많이 지치셨네요. 원래는 자한당 들어가서 공천받는게 목표였는데 최근 분위기가 여의치 않으니 본인이 신당 창당해서 총선전에 자한당이랑 합당 또는 후보 단일화해서 3선하는게 목표인듯 합니다. 일단은 재선의원인데다 얼굴은 익히 알려졌거든요. 때로는 엽기적인
5월 제 임기 마칠 때 까지 함께, 그리고 그 이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잘 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0. 남은 임기, 최선을 다 해 성실하게 완수한 뒤 제 자리로 돌아가겠습니다. 제 20대 국회 임기는 내년 5월 말 까지 입니다.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내일 총선이 치러진다면 판세는 어떨까. A : “민주당과 한국당 의석이 비슷비슷할 거다. 틈새를 노리는 정의당, 바른미래당은 재미를 못 볼 거다. 대신 70년대 이후 출생자들이 주도하는 제3의 정당이 선전해 민주·한국당과 의석을 3분의 1씩 균점할 가능성이 있다. 90석에서 100석까지 본다. 지금 분위기를 보면 민주당은 선전하기 어렵다. 지금은 진보가 30%, 보수가 30%, 중도는 40%다. 핵심 지지층만으로는 절대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 2016년 총선에서
호남향우회(남성시장쪽 시장상인들이 호남기반이 많습니다.) : 호남의 손녀라는 말 한마디에 넘어갑니다. ->선거때만 호남의 손녀이지, 선거 끝나면 호남이 다 해먹는다고 합니다. (3) 30, 40대 주부 : 동작대로 건너 방배동은 잘산다, 우리도 잘살자...즉 강남 4구 ->그래서 집값이 오르면 나경원은 "어이없는 공시지가, 부동산 세금폭탄, 저희가 막습니다"이런 플랫카드를 이수역 4거리에 겁니다. 나경원씨 말대로 집값이 오르면 세금도 느는데, 세금은 싫고... 참 체리피커도 아니고요. 후보가 난무하지만, 꼭 고추가루를 뿌리는 한 명이 있습니다. 남성역을 기반으로 둔
법안 70% 정쟁에 심의조차 안 돼" [서울신문]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갑작스러운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은 정치권 전체에 큰 충격파를 던졌다. 국회의원 배지를 달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 아등바등하는 세태에 대중적 인지도가 높고 전도가 유망한 정치 신인이 훌쩍 기득권을 던져버린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놓고 분명히 이합집산이 일어났을 거예요. 총장이 두세달만에 잘린다는 걸 실제로 보면 뭔가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을 거예요. 그쪽의 불안과 이쪽의 기세가 합쳐져야 혁명적인 검찰개혁이 일어날 동력이 마련됩니다. 분명히 그 지점에는 있었어요. 국민들이 조국장관에게 감정이입을 했고 검찰을 부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