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지않앗어? 콜라 약간 조준호선수 닮지않앗어? [단독] 조준호 "하고 싶은 예능? '뭉쳐야 찬다' 자신 있어요"

2019. 12. 10. 23:36카테고리 없음

콜라 약간 조준호선수 닮지않앗어? 콜라 약간 조준호선수 닮지않앗어? 용병시스템 풀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단독] 조준호 "하고 싶은 예능? '뭉쳐야 찬다' 자신 있어요" 뭉찬 어제 친구들중에 조준호랑 봉중근 용병으로 불러서 테스트 해봤으면 내 요즘 최애 예능 뭉찬ㅋㅋㅋㅋㅋㅋ 뭉찬 언뜻 보는데 콜라 생각났어 ㅋㅋㅋ 뭉찬 언뜻 보는데 콜라 생각났어 ㅋㅋㅋ 워낙 프로그램도 잘나가고 거기에다가 이렇게 운동선수가 메인으로 잘나가는 프로는 거의 없지 않았나? 전에 조준호도 여기 나와보고 싶다는 인터뷰 본적 있는데 한번 나왔으면 마리텔에서 보니까 예능감도 좋던데 조준호는 17일



관련 조준호에게 또 도전하고 싶은 예능에 대해 묻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나가보고 싶다"는 의욕적인 대답이 돌아왔다. 특히 조준호는 "제가 태릉에서 유도계 박지성이었다. 두 개의 심장을 갖고 있었다"고 자부했다. '정글'에 함께 출연한 농구선수 출신 허재도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인 터. 조준호는 "'정글' 촬영 후 회식할 때 허재 형한테 축구 좋아한다고 말해봤다. 같이 출연한 김병현 형과 같이 말은 해봤다. 병현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해주겠다"며 눈을 빛냈다. 이어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인 형님 분들이 다들 체력이 안 좋아지시지 않았냐. 레전드들인데 체력이 떨어진 걸 인정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우신 것 같다. 저는 제 체력이 현역 때보다 많이 떨어진 걸 인정한다. 그런 걸로는 욕심이 없다. 그래도 뭔가 보여드릴 수 있을 것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서 OSEN과 만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나라 간판 유도 국가대표로 사랑받았던 조준호다. 그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글)'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조준호의 예능 출연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17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소사이어티 시즌2’에도 출연한 바 있다. 여기에 '정글'까지. 현역 선수 시절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웃음을 줬던 조준호가 이제는 예능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것. 이와

형은 '정글'에서 수영도 못하고 야구선수인데 어깨 부상 때문에 뭘 던지기도 어려워서 할 줄 아는 게 없었다. 그런데 '뭉쳐야 찬다'에서는 그나마 잘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공격 한 명, 수비 한 명, 풀코트 토털 사커가 제대로 아니냐"며 "제가 만약 '뭉쳐야 찬다' 어쩌다 FC에 들어간다면, 이제 체력이 안 돼서 그 정도는 안 되겠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루이스 피구를 지웠던 송종국 선수처럼 사이드 백으로 들어가서 측면 공격수를 지워 버리겠다. 포워드로 올라가면 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