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8. 18:48ㆍ카테고리 없음
김어준 : 우리공화당 전략은 그런 것 같던데, 지금 보니까. 우상호 : 그겁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낙엽을 줍기 위해서 그물을 쫙 깔아 놓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저렇게 호기롭게 이야기하지만 지역별 여론조사 쭉 해 가면서 저는 이 폭이 대폭 줄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어준 : 지금 자유한국당에서 황교안 대표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당내에 황교안 대표가 구상한 총선 전략하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런 비리가 적발돼도 그냥 넘어간 데는 조국 당시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과의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2006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낸 유 부시장은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 10월경 특별감찰반 조사를 받은 뒤 지난해 3월 별다른 징계 절차 없이 사직했다. 이후 국회 정무위원회의 수석전문위원을 거쳐 같은 해 7월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됐다. 유 부시장은 “당시 조국 수석을 만난 적도 없고, 감찰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지만 감찰 내용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이 “비위가 없었다면 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유 부시장은
현실을 부정하는 위선자로 각인 시겼다 임종석이 민주화를 위해서 내가 학생운동할때 당신은 뭘했냐고 떳떳하게 질문할수있는 토양을 만들어버렸다 기득권이나 양극화와 별개로 일정 세대를 거부하는 세대갈등을 등장시켰다 꼰대라는 용어가 언제부터 생긴것인가?? 이 말은 학교에서 생겨난
정치가 점잖은 어른스러운 정치가 될 것입니다. 아오 ...투명해.. 서울시 정무라인 속속 김원이 정무부시장 자리 물러나 윤준병·진성준·오성규 등 중진교체 분위기속 금
배지 도전
경기도 인맥 10여명 출사표 김용 前대변인 사임 출마준비 이화영·이규민·한선재 등 이재명계도 여의도行 주목 문근혜 창시자 손금주는 받고
임종석은 불출마 선언... 국무총리 이낙연(전남영광) 비서실장 임종석(전남장흥) 청와대 수석 윤영찬(전북전주) 정책실장+주중대사 장하성(전남광주) 교육부총리 김상곤(전남광주) 여성부장관 진선미(전북순창) 농림부장관 김영록(전남완도)->이개호(전남담양) 경찰청장 민갑룡(전남영암) 검찰청장 문무일(전남광주) 법무부 장관 박상기(전남무안)
"오늘 비가 오길래… 총선 불출마" 기사입력 2019.11.18. 오후 1:32 최종수정 2019.11.18. 오후 1:40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화나요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 160 댓글 123 요약봇 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사진=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17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제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마음 먹은 대로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앞으로의 시간은
공약들 가운데 대통령 지시나 시행령 개정으로 우선 가능한 것부터 속도감 있게 밀어붙이는 모습입니다. 이는 여소야대 국회에서 개혁입법을 통과시키려면 야당과 오랜 협상이 걸리는 것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개혁입법에 모든 힘을 쏟아붓다가 개혁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것이죠. 적폐청산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기대감이 높은 국민들에게 개혁의 바람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려는 일종의 ‘주도권 잡기’로 보입니다. 주요 개혁과제들 추진을 뒤로 미루는 ‘작은 희생’을 하더라도 일단 주도권을 잡은 뒤에 후일을 도모하겠다는
1 임종석 2 조국 3 문재인 아직도 모르는 흑우 없제? 내년 총선까지 천천히 써먹어야죠 검찰이 빨리 할줄 아는데 괜히 빨리 안하는게 아닙니다. 임종석, 조국, 문다혜 ,최근에 문중용까지 ... 드러나는 의혹들을 총선까지 계속 갖고 가야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포함해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임
딱 좋았는데. 그렇죠? 우연찮게도 맞아떨어져서. 우상호 : 이 양반 갑자기 횡재하니까 갑자기 욕심이 생기신 것 같은데. 그러면서, 김어준 : 출구가 그러면 실려 가는 것밖에 없잖아요. 우상호 : 이제 실려 가는 것밖에 없죠. 그러다 보니까 이제 5일째인데 거의 건강이 많이 상하셨다, 이런 보도가
조 전 장관과 백 비서관 등 청와대 전현직 관계자들은 "첩보는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경찰에 이첩됐고 해당 비위를 눈감는 것이 직무유기였다"고 반박한다. 민갑룡 경찰청장(왼쪽)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경찰 간부에게 보고 받고 있다. [연합뉴스] 복수의 경찰청 관계자들도 "검찰의 의심대로 청와대의 비밀 하명수사였다면 공문을 정식으로 울산경찰청에 하달하지도, 검찰의 공문 요청에 응하거나 수사기록에 첨부하지도 않았을 것 아니냐"며 "검찰이 잘못된 그림을 그리고 과도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경찰 내부에선 12월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통과를
뭘 안다고 친문 친노 거리나요? 안철수 따라 민주당 와서 의원 뱃지 달고 그게 아까워서 안철수 버린 주제에 뭘 안다고 지놈이 친노친문 운운거리나요? 금태섭이 당론과 다른 의견을 말할수는 있습니다. 그도 사람이니까요. 의원이니까요. 존중합니다. 근데 이색히가 친노 친문 프레임을 그것도 선거 전에 씌워버리네요. 선거위원이라는 놈이.... 민주당 이번에 제대로 똥볼 찼습니다. 금태섭 입으로 친노친문 나왔으니 이제 자한당에서 엄청나게 공격하겠죠 "거 봐라. 니네 당 의원도 친노 친문 운운 하지 않느냐? 이 패권세력들아" 금태섭은 그냥 똥을 뿌린 정도가 아니라 자한당에게 큰 무기를 쥐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