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ㅋㅌ 나무도마vs플라스틱도마 도마 나무도마가 좋은거예요? 나무도마 사고 싶은데 곰팡이 때문에 옛날에 시장에가면 그래도

2020. 2. 29. 06:33카테고리 없음

그런거 전혀 없을듯 김치 같은거 막 썰어도 냄새걱정이 없네요.. 다만 칼질할때 소리가 시끄러울듯. .. 혼자살아서 상관없지만 나 자취용 안녕하세요~ 이전에 옥탑방 수리과정 올렸던 사람 입니다. 먹고살기 바빠서 화장실 수리과정 올린다는게 시간 훅 가버렸네요ㅜㅜ 아! 아직 그대로 잘 살고있습니다ㅋㅋ 곧 이사 예정이 있지만요~^^ 계약기간은



눌어붙거나 말라붙은적은 없네요. 이제는 적재하는데 노하우가 생긴건지..싶어요. 한 5분정도 소요되면 오케이. 무엇보다...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쌩뚱맞지만(?) 기존에는 설거지가 신경쓰여서 음식할때 식재료 준비시에나 완성, 보관할 냄비나 식기를 최소화 하게 음식을 해 먹었었는데 이제 설거지 뒷감당이 되고나니..마음껏 해먹고 싶은 메뉴로 차려먹습니다. 상차림도 제대로 하고요. 굳이 비교하자면.. 대충 찌개하나 놓고 먹었다고 하면 요새는 찜이나 탕 같은 요리 해 먹는게 겁이 안납니다. (맛은 별개입니다) 처음에 실험(?)해 보겠다고 플라스틱 보관통이랑 나무도마를 살균해보겠다고.. 내다 버려버린적은 있네요 ㅎ (원목을 잘 말리고 미리 삶은





다 끝났구요 집주인도 새로 바뀌면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 집을 떠나게 되었네요 주인분이 멀리 사시는데 직장이 이집 근처로 발령 나셔서 저에게 조심스럽게 말슴 해주셨어요 그래서 내년 2월말 전까지 이사 하기로 했습니다. 아 물론 제가 진행한 공사비는 유익비청구는 안했지만 나름 적정선으로 돌려 받기로 했습니다. 몇가지 가전제품도 물려받으시기로 하시구요





감사 드립니다. 아니면 저처럼 옥탑 이나 소액 인테리어 필요하신 분 계시면 허접합니다만 참고해주시면 감사 드리구요ㅋ 굽신굽신 화장실 입구죵ㅋ 뭐그냥 보통의 옥탑답게 샤워기랑 변기만 있어요 왼쪽벽엔 노란전구 있구요 변기위쪽에 환풍기 구멍이 있는데 사용안한지 오래되서 막아놨더라구요 천장 마감재 한 2만원 했던거 같아요 그거랑 led 전등이랑 환풍기 싼거 사다가 천장 뜯어고쳤어요 귀찮아서 환풍기선 이랑 전등선 묶어서 한번에 켜지게 했어요 세면대는 그냥 굴러다니던 나무도마 랑 오목한 접시 한개



후 도마를 만들어야 스팀쪼여도 뒤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나 와이파이님이나 예~~전 본가에서 겪었던 식기세척기 불신이 싹 사라졌습니다. 우왕국! 식기세척기에 어떤 도마 쓰시나요? 나무도마 넣었더니 갈라지고 결이 거칠어지고 그러네요.. 좋은 나무도마는 안그럴까요.5 그냥 나무도마가 좋은거려니?하고 살아왔는데 과연 나무도마가 좋은건가 싶어져서요 음식을 거의 안해먹어서 작은 나무도마 하나있는데 은근 작거든요. 하나 새로살까 싶은데 과연 나무도마? 여야하나? 싶네요 위생적이고 관리편하고 스테인레스 도마 싸게 샀네요 나무 도마는 관리잘하는 사람에게 이상적 나무도마 쓰면서 찜찜한게 있었는데 이젠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샀네요. 묵직한게 중량감이 있으며, 나무 향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릇 사고 서비스로 받은 뒤틀린 나무도마 4년 동안 사용했었어요.. ㅠㅠ 최근 하나 뿐인 면기가 이가 나가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하다 오늘 면기도 구입했네요. 흙에 철 성분이 들어가서 마치 녹슨 금속 질감을 내는 게 독특하더군요. 무게도 굉장히 가벼워서 기존 면기 중량의 1/3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식기세척기를 한달가량 사용해보았습니다. 첫 사용 후





조금씩 갚다보니까 돈 모인다는걸 상상할 수 도 없네요 결혼도 점점 멀어지는 느낌적인 느낌ㅋ 모이는건 퇴직금 뿐인거 같아요 그래도 살다보면 좋은날 있겠지요~ 다들 힘내서 열심히 살아봅시다용 ^^ 아 좋은방 인연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도마 쓰다가 곰팡이가 너무 쓸어서 항균 플라스틱 도마만 쓰고 있는데요. 곰팡이는 안쓰는데 칼날이 너무 쉽게 무뎌지고 썰때 느낌이 나무보다 별로에요. 나무도마는



있길래 그걸로 작게나마 만들었습니다. 세수할때 물은 많이 튀긴하네요ㅋ 아 페인트는 우레탄페인트 했어요 방수되게 화장실 변기 정면으로 있는 창문은 열일이 없어서 뽁뽁이로 막아버리고 거울 덮었어요 벽면도 알록달록 촌스런 타일이라 (금간것도 있구요) 우레탄페인트 발랐어요 마무리로 하수구트랩 이랑 꿀x매트 깔아서 마무으리 했구요 화장실 문지방에 물이 많이 튀어서 썩으니까 샤워커튼 달고 끝냈습니다~ 어느정도 연애도 하고 먹고살기도 하고 집에있는 빚도





크나큰 실망을 하고 글을 썼었는데요. 한달가량 지나 다시금 글 하나 올려봅니다. CLIEN 식기세척기 신세계가 맞네요! 와이파이도 극렬 반대하다가, 쌍따봉 날려줍니다. 일단 세척력은 만족스럽습니다. 애벌세척은 별로 안하고, 물 스펀지로 한번 휘~ 하고 넣습니다. 기름없는날은 애벌세척도 안합니다. 밥풀이랑 계란노른자는 나름 신경써서그런지





스스로에게 선물했습니다. 식기세척기 신세계네요! 식기세척기에 도마 도마 나무도마가 좋은거예요? 11번가 십일절 도마 샀네요 .jyp ㅇㅋㅌ 나무도마vs플라스틱도마 안녕하세요~ 옥탑방 수리하면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스압주의) 나무도마 사고 싶은데 곰팡이 때문에 옛날에 시장에가면 그래도 나무도마 위생관리를 했던거 같은데. 오늘이 생일이라서 저에게 선물을 줬습니다. ㄷㄷ 캄포나무로 만든 "도마"랑 도자기 장인이 만든 "면기"입니다. 캄포나무가 물에 강하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