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7. 13:04ㆍ카테고리 없음
현재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일일이 확인할 수 없으나 과천시 문원동의 이삭중앙교회는 현재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로 이름을 변경하고 예장 개혁국제(총회장 유호문 목사) 교단에 소속해 있다. 교단측은 여러 가지 검증을 한 후 과천소망교회의 가입을 허락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2008년 현재 유재열 교주가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는
볼 수 있어요. 하루 두 번, 30분 면회가 가능해서 많은 부모들이 일찍부터 줄을 서요. 1초라도 더 먼저, 오래 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니까요. 곱게 차려 입은 사람들이 여럿 같이 와요. 아기 보호자인가봐요. 입구에서 실랑이가 벌어져요. N: 환자 보호자되세요? 놈: 네. 그렇습니다. N: 어떤 관계세요? 놈: 권삽니다. 어디 족보에 권사가 있나? N: 가족이 아니면 면회가 안됩니다 놈: 권사라니깐? 반말은.. 아기 봐야 하는데? 니연: 그거 그냥 아무렇게나 적어요. 난 할머니라고 하지
널린 사회적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해. 동료였던 김응교 교수는 교회의 풍금을 뚱땅거리면서 처음 들어보는 노래를 부르는 김흥겸을 목격하게 된다. 그게 바로 ‘혀 짤린 하나님(정식 제목은 ‘민중의 아버지’)’이었지. . 방치된 농촌의 아이들, 살기 위해 매춘에 나섰던 밑바닥 여인들의 삶은 그에게 칠흑 같은 어둠이었고, 반딧불을 자처하던 청년은 이 노래를 통해 자그마하지만 지워지지 않는 빛을 지펴내게 돼. 이윽고 이 청년은 노래를 넘어선 절규로 세상과 격렬하게 충돌한단다.
가출하거 신천지 활동에 목메면서 가정 뿌셔뿌셔되고 신천지에서 혹사당하는 줄도 모르고 혹사당하고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내면서 그게 진리라 믿고 사는 인생이 시작 돼. 3. 아니 근데 어떻게 그렇게까지 빠질 수 있어? 저렇게 되면 어떻게 빼내와야하는데? 이미 신천지에 세뇌된 사람들은 포교활동을 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어떻게든 끌여들인 사람을 신천지에서 벗어나지못하게 붙잡아 두려하는 행동들에 아무런 죄책감이나 죄의식도 느끼지못해. 오히려 본인들은 그게 남을 돕는거라 생각해. 세뇌당할대로 세뇌당했기때문에 어떻게든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자기도 구원받고 남도 구원받게 하고싶은 마음일거야. 이단사이비에
길이라 여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다보니 새삼 미친새끼들이네 그리고 이인간들은 현실생활에 대한 미련이 전혀 없어. 대학생들이 학교 자퇴하고, 대학생활 반포기하고 신천지 활동하고 엄마아빠가 가정자식새끼 다 내팽겨치고 신천지 활동하고 직장인들이 멀쩡한 직장관두고 편의점 알바나 하면서 알바 없는 시간에는 오로지 신천지 활동에만 전념하고 미성년자들이 집 가출하고 신천지에서 마련해준 숙소 살면서
이루어진다고 믿으며 집회를 계속하고 있는 박인수는 본래 천국복음전도회 대구지관에서 일하다가 청주로 내려가 독립한 것이다. 그는 등 일간신문에 정기적으로 집회광고를 내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박인수측의 집회소와 내부 4. 신천지의 ‘작은형님’격인 새빛등대중앙교회 ▲ 새빛등대중앙교회 김풍일 교주 대한예수교장로회 성경총회 새빛등대중앙교회는
기독교세요? 기사님.. 네 나 .. 아니.. 신호위반 너무 하시는거 아니에요?? 하는님이.. 그렇게 시키시나요? 기사님.. 그럼 안할게요.. 나.. 아니 하셔도 되기는 하는데 .. 믿음이 부족하신거 같아서 요.. 기사님.. 믿음하고 이거랑 무슨 상관있어요. 나.. 아뇨.. 혹시나해서요.. 하느님이 이러라고 영을 주셨나 해서요.
ㅇㅇ 밤편지 같은 잔잔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찬송가 같아... 저희집 주상복합인데(상가주택) 퇴근길에 만난 건물 아래층 가게 주인아주머니가 말씀하시네요. 소독하고 갔다고... 신천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우리 주변 깊숙히 많은것 같습니다. 50미터 거리에 상가 5층 교회도 신천지라 하던데... 어째 크리스마스에 찬송가 울리는데 친구들이랑 파티하면서 꽤나 크게 음악 틀었는데 항의 한번 없었던게 그 이유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상가건물이라 노래방도 있고 그래요) 그렇게 우리의 술잔은 한잔, 두잔 쌓여가면서... 어느새 그 애 집에 있는 맥주를 다 비웠어. 나도 꽐라가 되었고, 그 아이도
염색하고 있는 사람있어서 민원들어왔다고..ㄷㄷ 새벽에는 사우나에서 찬송가 불러서 민폐끼치는 사람보고 아침에는 사우나에서 염색하고 있다는 민원 듣고... 여기는 심지어 만오천원받으면서 빗도 없더라고요 빗보관함은 있는데 아마 도난사고 때문이겠지만 이해가 가면서도 그럼 빗보관함을 치우던가 싶다가도 사우나에있는 여러사람이 쓰던 빗 훔쳐가서 뭐하나 싶더라고요.... 생각해보니 반나절동안 사우나에서 별걸다봤네요. 근데 대체 목욕탕에서 염색할 생각하는사람은 뭔개념인지 염색약 타일에 물들면 지가 보상해줄것도 아니면서 셀프염색은 자기집화장실에서나 하지 진짜 상상이상의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걸 반나절동안 느꼈습니다 꾹멘♥ 지난주부터 안가고 있는데.. 꼬라지가 주변 주말종교행사에 식당 사용했다는 제보가 들어옴.. 무려
했다는 걸 말하면 분명 믿을 사람은 없겠지? 암튼... 그녀뿐만 아니라 내 몸도, 방도 아주 더워졌어. 딱 이대로 잤으면 좋겠... "뭐해?" - 으응? "얼른 라면 끓여. 니가 끓인 라면 지금 딱 먹으면 좋을 것 같아." - 아... 그.. 그래... 그 순간 갑자기 들려오는 아주 성스러운 찬송가. 하아... 이 맘 때 쯤이면 늘 들려오는 찬송가 들리니 아주 기쁜 마음은 커녕... 다행이다... 그래도... 아까 본게임 들어 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