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한 대식가 환자인 테이 동생 [전지적참견시점] 셀럽파이브가 MBC 연말 가요대제전 섭외 받고도 곤란한 이유.jpg

2020. 1. 26. 19:31카테고리 없음

뒷심을 발휘 중인 유재석의 ‘대상’ 추격은 마냥 박나래를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변수다. "대상 받고파"..'MBC연예대상' 박나래, 유재석 제치고 올해는 꿈 이룰까 [엑's 초점] 입력 2019.12.27. 10:09 수정 2019.12.27. 14: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올해에도 강적을 만났다. 방송인 박나래의 하드캐리는 연예대상으로 빛을 발할까.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29일 오후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올 한 해 MBC 예능에서 활동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변함없이 예능계에서 화려한 활약을 펼친 박나래는 대상이 유력한 후보다. 오랜 시간 금요일 밤 인기 예능으로 군림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2018 MBC 연예대상' MC로 '믿보 보는' 진행 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화사는 '나 혼자 산다', 피오는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등 MBC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3MC의 신선한 조합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OSEN=연휘선 기자] '신서유기7: 홈커밍'이 2019년 12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올랐다. 한국갤럽은 24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순위를



더욱 사로잡았다. 첫 번째로 소개된 선수인 '씨름계 여진구' 황찬섭은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원인 제공자라고 할 수 있다. 황찬섭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면서 씨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 황찬섭은 외모와 반전되는 승부욕을 과시했다. 그는 힘을 너무 쓴 나머지 '씨름계 옥택연' 손희찬의 샅바를 찢어 '샅찢남'이라는 별명도 갖게





곳은 MBC다. 일단 돋보이는 건 역시 박나래. 지난해 '전지적 참견 시점' 등으로 건재함을 알린 이영자가 대상을 차지하면서 '무관의 제왕'으로 남았던 그녀는 올해에도 첫손에 꼽히는 대상 후보다. 전현무 한혜진이 갑작스레 하차한 가운데서도 '나 혼자 산다'의 핵심 멤버로 프로그램을 든든하게 이끌며 한 해 내내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했다. '나 혼자 산다'는 2049 시청률, 화제성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MBC의 대표 효자. 거기에 신설된 '구해줘 홈즈'의 팀장으로 한 축을



시작은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7년 데뷔 8년 만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미선 이후 8년 만의 여성 예능인으로서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그는 당시 전현무 등과의 경합을 벌였지만, 끝내 최우수상에 만족해야 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의 활약이 더욱 두드러졌던 지난해 역시 연예대상 후보에 오르며 수상이 강력하게 점쳐지기도 했다.





맡아 일요일 밤 안착에 큰 몫을 한 점도 그녀에게 무게를 두게 되는 이유다. 그에 대응하는 또 다른 대상 주자는 다름아닌 유재석. 국민MC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그는 이미 지상파 3사 연예대상만 13회를 수상한 역대최다 대상 수상자다. 지난해 막을 내린 '무한도전'과 함께 그의 위기설도 돌았으나, 트렌드를 좇기보다 실험을 거듭해 온 그의 선택은 결국 김태호 PD와 함께 한 '놀면 뭐하니?'와 함께 시간이





공개했다. 먼저 '베스트 커플상'은 ▲'편애중계'의 서장훈-붐,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 ▲'라디오스타'의 김구라-안영미 ▲'놀면 뭐하니?'의 박토벤-정차르트 ▲'언니네 쌀롱'의 조세호-홍현희 ▲'나 혼자 산다'의 헨리-기안84가 후보로 올랐다. 이어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부문은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전지적 참견 시점 ▲편애중계의 총 여덟 개의 프로그램이 후보로 선정됐다.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 시청자 투표는 생방송 당일까지



MBC 방송연예대상에 박미선 이후 8년 만에 여성 예능인으로서 대상 후보에 올랐다. 전현무가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최우수상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해에는 이영자에게 밀려 아쉬움을 삼켰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대상 후보로 유력해 보인다. 하지만 이번에는 유재석이라는 또 다른 강한 상대가 버티고 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함께 한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말하며 충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죽을 때까지 그 무게를 견디며 살겠다. 오늘 좋은 날이라도 들떠서 사고치는 연예인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 MBC 연예대상’의 올해의 프로그램 상 후보로는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전지적 참견 시점’, ‘편애중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MBC드라마넷 오후 12시 30분·30일부터 네이버 TV로 시청 가능





TV화제성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순위 유지에 일조했고,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꾸준한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는 ‘놀면 뭐하니?’ 등이 선전했다. 특히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X뽕포유’는 MBC가 배출한 트로트 신예 유산슬이 KBS ‘아침마당’ 에 출연해 큰 주목을 모으며 화제성이 전주 대비 17.5%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11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