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경찰 괜히 봤네요... (노스포) 악질경찰 기대없이 봤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노스포) 와 악질경찰 훅 들어오네요. 대한민국의

2020. 1. 24. 15:00카테고리 없음

이 영화 촬영 전 PMC : 더 벙커라는 영화를 촬영했다. 참고로 더 벙커라는 영화도 망작중 망작이다. 처음 더 벙커라는 영화를 보고 아 이선균을 이렇게 날려먹는구나 라고 생각하였다. 이 좋은 목소리를 이렇게 날리는구나라고 엄청 안타까워했지만 이것은 체험판이었던 것 같다. 악질경찰은 더하다. 대표로 망작영화만 찍는 배우 강동원과 같은 라인을 탈 건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undefined 영화의 포스터이다. "악질경찰" 제목만 봐도 경찰이 개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영화를 봐도 쟤가 개새*라는 입장은 변하지 않는다. 뭐 제목에서



2012 극단 집현 음악극 상업영화 2019 - 반도체여직원/기자 역 2018 - 은행직원 역 2018 - 백하부대 역 2017 - 간호사 역 2016 - 여자승무원 역 독립영화 2019 단편영화 2019 뮤지컬 장편영화 2018 장편영화 영진위 VR영화 UCLA 대학원 작품 칸 단편영화제 비경쟁 진출작 2017



억지로 끼어맞추는 내용이다. 그러니 관객 입장에서는 엄청난 반전이 나와도 허허. 와 이런 거였어(?) 라는 재미보다는 아... 그렇구나 라는 입장밖에 될 수 없다고 본다. 두 번째로 허접한 디테일이다. 저 사람 뒤에 모니터가 비치는 장면이 보이는가(?) 주식 얘기를 다룬 것 답게 모니터나 화면에 뜨는 정보가 많이 보인다. 근데 국가기관이라는 곳이 너무 허접스럽게 나온다. 뭐 주인공이 다니는 회사에서 실적이 뜨는 모니터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허접하다. 영화를 보다가도 많이는 아니지만, 갑자기 저런 PPT에서 나올법한 화면들이 나오면 개인적으로 영화에



'나쁜녀석들: 더 무비' '타짜: 원아이드잭' '힘을내요 미스터리' 포스터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 '힘을 내요 미스터리'(감독 이계벽)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추석 연휴를 겨냥해 나왔다. 최종 승자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였다. 사실 영화계에서는 세 작품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나쁜 녀석들'은 연출, 스토리, 개연성, 연기 등 그 어떤 것 하나 제대로 갖춰진 게 없어서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457만 관객을 돌파하며 반전 흥행에 성공했고, 일각에서는 "운때가 잘 맞아떨어져 관객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0월,



매우 흔한 내용이다. 마약왕과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매우 좋은 배우들에 별로인 양산형 스토리! 머리를 비우고 봐도 나쁘지 않을만한 영화라고 생각하며 내 평을 마치겠다. 사설 위에서 내가 못적은 내용들을 간략하게 한번 적어보겠다. 위에서 내가 못 적은 내용을 간략하게 한번 적어보겠다. 1. 이 영화의 배경이 너무 예쁘다. (여의도의 야경과 낮의 풍경을 보여주는데.. 너무 예쁘다.. ㅎㅎ) 2. 번호표는 왜 이리 멍청할까 (일단 지금까지 그렇게 뒷조작을 해놓고서 한 번도



해준다. 뭐 갑자기 수사가 들어온다든지, 카톡 유출본이 뿌려진다든지, 사람이 옥상에서 떨어진다든지, 그냥 머리가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다. 영화의 스토리가 미흡한 것을 이런 것으로 대충 때운 것 같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이러한 것들 덕분에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하지는 않았다. 세 번째로 전문지식이 없이 봐도 전혀 상관이 없다. 최근 나온 영화 악귀영화 "사바하"를 봤다면 한 번쯤 느꼈을 것이다. 생각보다 내용이



'알라딘' '기생충' 영화 '알라딘'과 '기생충'은 각각 2019년 세 번째, 네 번째 천만영화가 됐다. /영화 '알라딘' '기생충' 포스터 무려 2개의 천만 영화가 탄생한 달이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감독 봉준호)과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세 번째 천만 영화로 등극한 '알라딘'은 지니 역을 맡은 윌 스미스가 '하드캐리'(캐릭터를 완벽에 가깝게 소화했다는 의미)한 작품이기도 하다. 노래부터 춤, 연기까지 3박자가 맞아떨어졌다. 여기에 배우 메나 마수드와



많고 탈도 많았던 2019년 충무로 [더팩트|박슬기 기자]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은 2019년도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간다. 올해는 다섯 편의 천만 영화가 탄생했고,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명이 있으면 암도 있는 법. 스크린 독과점과 젠더 갈등 등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가 2019년 한 해 동안 있었던 영화 성적과 이슈 등을 정리했다.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또 어떤 아쉬움이 남는지 확인해보자. 1월, '극한직업' 천만돌파



여부가 결판나는 지금 시스템에선 과거에 구사하던 ‘2등 전략’(흥행이 기대되는 영화와 나란히 개봉해 매진 때문에 흥행작을 보지 못한 관객이 다른 영화를 관람하는 현상.-편집자)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하영 대표는 “스크린독과점이 가능한 시장인 까닭에 1, 2주차 승부를 보려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얘기한 낙수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신생 배급사는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나 영화산업은 일반적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지난해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이하 에이스메이커), 메리크리스마스 등 신생 배급사들이 충무로에 뛰어들었을 때 화제가 된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하지만 '백두산'이 독보적인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이병헌·하정우의 '코믹 케미'와 화려한 CG 등 배우들의 열연과 풍성한 볼거리가 관객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개봉 사흘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백두산'은 개봉 8일째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맷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영화 '포드V페라리'(감독 제임스 맨골드)가 호평에 호평을 거듭하며 역주행하고 있다. 또 '나이브스 아웃'(감독 라이언 존슨) 역시 몰입도 높은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 영화 팬들은 "'겨울왕국2'에 밀려 이런 좋은 영화들을 못 본다는 게 아쉽다"라는 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