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맨유 재영입 시도 중 무리뉴 “맨유는 이제 손흥민 영입 못해” 무리뉴의

2020. 1. 24. 06:53카테고리 없음

주전인 애런 로저스를 꼽습니다. 플레이의 면면을 보자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하지만 그런 로저스의 치명적인 단점은 에고ego입니다. 자존감이 너무 강한 나머지 패스도 자기가 좋아하는 페이보릿 리시버한테만 줍니다. 감독이랑도 그냥 싸워서 짤라버립니다. 다행히 올 시즌엔 그런 모습들이 많이 안 보이네요. 페이보릿 리시버에게 공을 주고 싶어도 넘버원 리시버가 실려나가 버렸고, 감독은 올해 처음 바뀐거라 싸우고 할 게 없는 아직 서먹한 사이인





팀 내에 스타라고는 러닝백 세이콴 바클리 밖에 안 남았거든요. 다만 이 세이콴 바클리가 동 포지션의 다른 스타들과 달리 굉장히 성실하고 훌륭한 선수여서 보는 맛은 있네요. 실제 경기에서 혼자 눈에 띄기도 하구요. 플옵 진출이나 그런건 뭐.... End game한 팀입니다. 4. 워싱턴 풋볼팀 저는 인종차별 이슈에 굉장히 예민한 편입니다. 그래서 이 팀은 이름조차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아직도 이름을 안 바꾸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가는 워싱턴 팀입니다. 1-7, 그 1승도 돌핀스와의 자강두천에서 얻은 승리입니다.



조금만 더하면 실수로 나라와 팀 이름 얘기할 것 같네요. 지금 한국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선수 한 명을 매우 강력하게 원하는 유럽팀이 있어요. 그런데 이 선수를 작년에도 영입하려다 한 번 실패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또 영입하려고 해요. (그러면 그 때 노렸던 상황이 기사로도 나왔었나요?) 잘 안 됐어요. 기사에 언급이 된 정도로는 나왔는데,





느낌쎄하다, 클롭이 잘 키울거다, 출전시간 많을거 같다, 오리기가 하지 못한 역할 해낼거다 등등의 글들 많아... 축커뮤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는중 어제 AFC 리뷰( CLIEN )에 이은 NFC 리뷰입니다. 올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더 박터지는 컨퍼런스입니다. 사실상 패츠 완탑인 AFC와 달리 여기는 무패팀 나이너스를 필두로 1~2패의 팀들이 워낙 많네요. 그 어느 때 보다 와일드 카드



매진 된 팀입니다. 리그에서 가장 오래 된 팀이자 리그 유일의 시민구단입니다. 원래 매 해 시즌 개막전은 전년도 슈퍼볼 우승팀이 갖는 전통을 대신해서 리그 100년 기념으로 100년짜리 라이벌인 시카고 베어스와 올 시즌 첫 경기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역대 존재했던 모든 쿼터백중 가장 천재에 가까운 선수를 꼽으라면 현재 패커스의



2019-20시즌 후반기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라면서 1월 이적시장 영입을 촉구했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011년 영국 맨체스터를 근거지로 조직된 맨유 팬덤이다. 현지 신문 ‘데일리 텔레그래프’를 인용하여 “황희찬이 잘츠부르크와 맺은 계약에는 2000만 유로(259억 원)~2500만 유로(323억 원) 상당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근거를 대기도 했다. 황희찬을 1월 이적시장에서 당장 영입해야 한다는 맨유 현지 팬덤 주장이 나왔다. 울버햄튼 계약이



파이널 써드에서 볼 끄는 경향이 있는 이걸 고치지 않으면 무리뉴 감독 체제하에서 주전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루카스 모우라가 주전으로 기용될 수 있습니다. 3. 최종 예상 성적은? 리그에서는 리버풀 1강 체제가 공고하여 우승 경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아스날, 맨유의 성적이 좋지 않고 레스터의 기세가 현재 좋으나 추후 하락할



오게 된 것도 상황이 참... (기사 일부 발췌) 영국 '애슬레틱' 등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2004년 동팡저우를 영입할 당시 50만 파운드(약 7억 5천만원)의 이적료를 다롄스더에 지급했다. 해당 계약은 동팡저우의 활약에 따라 최대 350만 파운드(약 53억 원)까지 상승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었다. 초기 이적료의 7배가 넘는 옵션이 포함될 수 있었던 것은 이적료도 낮았지만 영입 후





램즈에게 또 일격을 선사했죠. 하지만 나머지 경기에선 여지없이 무너지며 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가장 빛나는 패스러셔인 샤킬 배럿이 혼자 화려하게 경기중입니다. 공격진은 진짜 오버워치의 윈스턴이 나와도 이것보단 잘 할거 같은 쿼터백 제이미스 윈스턴이 말아먹고 있어요. 냉정히 봐서 버커니어스가 뭔가를 해 내긴 어려울 것 같고, 언급했던 샤킬 배럿이나 은다무콩 수(워낙 인성 쓰레기로 유명하지만 자기 기분 내킬 땐



싫은건 싫은거고 잘 하는걸 어쩌나요. 형인 조이 보사(차저스에 있습니다)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형보다 나은 아우가 있다는걸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년 드래프트에서 1~2픽으로 강력히 예상되는 동 포지션의 체이스 영과 함께 엣지의 전성시대를 열어갈 선수입니다. 쇼맨십도 있어요. 브라운스와의 경기에서 있던 세레모니는 전후사정을 보고나면 대단한 놈이다 싶습니다. 공격은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