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1. 12:34ㆍ카테고리 없음
등에는 “동물 입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항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원본보기 지난 5일 방송을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의 한 장면. 검은 고양이 봉달이를 보호하고 있던 단체는 이 프로그램이 입양 시 계약과 다르게 고양이를 관리하고 있다면서 문제를 제기했다 .CJ ENM 제공
향후 거취에 대해 "상황을 봐서 결정하려는 것이 아닌 만일의 경우에도 이미 예비입양자인 제작진이 끝까지 책임질 마음을 가지고 같이 봉달이를 케어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하며 오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출연자들과 고양이들이 머무는 장소가 출연자들이 원래 살던 집이 아닌 3개월동안 함께 머물도록 단기 임대한 집이라는 것을 '나비야 사랑해' 측에 제대로 전달 못 드린 점도 사과드린다. 우리의 입양절차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나비야 사랑해'의 기본 신념과 원칙에
키우는 사람으로서, 고양이의 매력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신동엽·오정세가 특별한 ‘고양이 성우’로 출연한다. 고양이 목소리로 등장해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대변할 예정이다. 신동엽은 호기심 많은 고양이 껌이, 오정세는 느긋한 고양이 봉달로 분해 고양이살이의 실제를 전한다. 또한 유선호·펜타곤 우석이 집사로 출연을 확정했다. 유선호와 펜타곤 우석은
썼어야 했다. 자칫 잘못된 장면 하나가 시청자들에게는 다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제작발표회까지만 해도 제작진은 예비 시청자들에게 안심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뚜껑을 연 '냐옹은 페이크다'는 가장 중요했던 입양부터 문제시 됐다. 기대가 높아서일까. 실망도 크다. 훈훈하고 편안한 고양이 예능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은 실망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부분"이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제작진은 우석이 연예인인 점을 고려햐 만약 봉달이를 키울 여건이 되지 않을 경우 올 수 있는 심적 부담을 고려해 '제작진이 관리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애정이 깊은 출연진이 원할 경우 열려 있다'라고 말한 것인데 이 부분은 오해의 여지가 충분히 있는 말이었다"라며 "만일의 경우에도 이미 예비 입양자인 제작진이 끝까지
고양이 데려가는데 투명 이동장치...? 고양이는 이동하는거 예민해서 이동장 불투명한것에 담요까지 씌우지 않나???? 안에 카메라 넣고 밖에서 지켜보는것+고양이 시선 보려고 이동장치를 저런걸 썼나본데;;; 고양이 토하니까 담요 씌워줌 애초에 PD가 ‘고양이를 키운 경험이 없으면 좋겠다’는 캐스팅을 했다지만 그랬으면 미리 사전지식을 공부하는 장면이라도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병원 가니까 이렇게 알려주고 끝남 근데 이걸 ‘촌놈이라서’ 토한다고 묘사함 고양이에 대한 상식이 전무한 사람도 고양이가 스트레스 심하면 죽을수도
"기대감 높았지만"…'냐옹은 페이크다', 시작부터 입양 논란이라니 2화에서도 피드백 전혀 안됐다는 소리 나오는 오늘 첫방하고 욕 먹고 있는 방송 (+ 추가) 냐옹은페이크다 방송 논란난거 진짜 정신나갔네 냐옹은 페이크다 이 방송은 그냥 아이돌 예능에 고양이를 이용한 거네 ‘냐옹은 페이크다’가 남긴 교훈 “동물은 ○○이다” '냐옹은 페이크다' 입양 논란…고양이 반환 요구→제작진 사과 냐옹은페이크다 제발회 우석이비주얼봐ㅠㅠㅠㅠㅠ "'비밀의숲2'→나영석 신작"..tvN 밝힌 2020 드라마·예능 라인업('연말엔 tvN')[종합] tvN 고양이 예능 '냐옹은 페이크다' 론칭..신동엽-오정세 합류 [공식] 냐옹은 페이크다 예고 냐옹은페이크다 사진봐ㅠㅠㅠㅠㅠㅠ 고양이 좋아해서 냐옹은
시작했다가, 동물단체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결국 방송은 마지막 편에서 닭이 없는 닭볶음탕을 해 먹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1월 방탄소년단이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실제 여러 마리 말을 무대에 등장시킨 것도 논란을 일으켰다. 청력이 예민한 말을 조명과 음향이 화려한 무대에 올리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었다. 나비야 사랑해 측 관계자는 “동물 입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생긴 일이라고 본다”며 “동물과
물 못마셔서 염분 배출을 못해서 살이 찐 것 처럼 몸이 붓는다던데 이걸 살이 쪘다고 표현함 고양이 대충 아는 사람도 아는걸 이렇게 꽁트식으로 넘긴다고?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정보성으로 유익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보가 전무한 프로그램도 아니었음 이게 전연령 시청 방송에서 나올만한 말인가 집도 대여였는데
않고 당연히 기르지도 않아요 고양이에겐 관심이 전혀 없는 편이라고 해야하나... 강아지같지 않게 지나치게 시크한 강아지가 집에 있어서 강아지는 좋아하지만 고양이는... 근데 채널 돌리다 이 프로그램이 보여서 잠깐 봤는데 너무너무 웃겨요 고양이 행동 하나하나에 성우 더빙해서 고양이 생각을 들려주는 것 같은데 너무너무 웃겨요 물론 전적으로 전지적 인간 시점의 고양이 독백인 건 알지만 정말 고양이들이 저렇게 생각하지나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