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0. 16:00ㆍ카테고리 없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측은 4일 "새해 한 주간 휴식기를 갖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며 "이에 오늘(4일)과 내일(5일) 방송되는 3~6회 방송 몰아보기와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으로 구성된 스페셜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 경계에서 신뢰로… 점차 가까워지는 감정선 3~6회는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손예진 분)와 원리원칙을 지켜오던 리정혁(현빈 분)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그러데이션 되는 회차다. 처음에는 경계하고 총을
취재 결과 tvN은 오는 1월 4일과 5일 방송할 예정이었던 '사랑의 불시착' 7, 8회를 결방한다. 보다 안전한 드라마 제작 환경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한 주간 휴방을 결정했다.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8월 첫 촬영을 시작해 국내외를 오가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급박하게 돌아가는 촬영 일정 속에 구체적 진전 상황 등을 고려해 결방을 택했다.
등극했다. 안방극장의 심장 박동 수를 최대치로 높이며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리정혁과 윤세리의 명품 엔딩과 함께 에필로그 역시 놓쳐서는 안 될 종합선물세트다. 때로는 로맨틱한 기류를 불어넣고,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 매번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엔딩 장면뿐만 아니라, 본편에 등장하는 복선들을 하나둘 확인시키며 극을 완성하는 에필로그 역시 본방 사수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이날 오는 5일 오후 9시,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사랑불을 켜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오는 11일 7회가 방송된다.
있어서 말투뿐만 아니라 호흡과 억양까지 디테일한 면을 지도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 중반부로 돌입한 '사랑의 불시착'은 얼마나 호화 캐스팅과 특수한 소재에 걸맞은 시청률과 이슈 장악력을 보여주느냐에 관심이 집중한다. 윤 CP는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등장인물들이 반전의 사건들을 겪는다.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lisa@yna.co.kr ㅇㅇㅂ에서 놀다 검색어보고 알았네ㅋㅋㅋ 방송일마다 실시간에 자주 보이는데 중국에서도 좀 보나봐 현빈, 손예진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이 연말연시를 맞아 한 주 쉬어 간다. 31일 스타뉴스
탐탁찮게 여겼던 윤세리에게 점차 마음을 열어 오히려 애정 어린 관계로 극의 즐거움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리정혁이 지휘하는 5중대 대원 표치수(양경원 분), 박광범(이신영 분), 김주먹(유수빈 분), 금은동(탕준상 분) 역시 ‘둘리 커플’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로 포복절도하는 전개를 보여준다. ◇ 명품 엔딩의 향연…재미 더하는 보너스 에필로그 '사랑의 불시착'은 매회 심쿵을 부르는 엔딩 장면과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쫄깃한 전개를 이어가며 진정한 ‘엔딩 맛집’ 드라마로
해서 선택한 장소"라고 말했다. 이어 "평양역과 개성역으로 묘사하는 공간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촬영했다. 실제 운행하는 기차에서 대기 시간을 틈타 빠르게 촬영했고 내부 장면은 차고지에 정차해 촬영했다. 6회에 등장한 들판 모닥불 장면 또한 몽골이다. 낭만이 잘 살았다"고 자평했다. '후라이'(거짓말), '살결물'(스킨로션), '살까는 중'(다이어트) 같은 북한말도 소소한 볼거리 들을 거리다. 윤 CP는 "북한 언어를 자문해주는 분이
결방뜬거 보고 울고싶었는뎅..쩝 이번주도 결방인가요? 배우 및 스탭 건강보호 차원에서 한주 쉬어간다네요 사전제작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아쉽지만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어주길 ㅠㅠ 요즘 드라마 이거저거 볼만한게 많아서 사랑의 불시착은 주연배우들 너무 빤해서 안보고 패스했는데 연말 대상때문에 보는 드라마들 결방이 많아서 심심해서 봤더니
불시착 주연배우들 비주얼 보고 놀랐네요. 이 드라마 보는 게 요즘 낙인데ㅜㅜ 내일 안 해서 아쉽네요.ㅜㅜ 연기도 잘 하고 스토리도 재밌는데... 이거 보는 분이 많나봐요. 네이버에 오늘 방송날짜도 아닌데 실시간 검색어네요 ㅋㅋㅋㅋ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이 현빈-손예진 간 로맨스 호흡에 힘입어 시청률과 이슈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6%대 시청률(닐슨코리아)에서
aluemchang@news1.kr 헐 어째 느낌이 쌔하더니 어김없이 결방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명절이랑 드라마랑 대체 뭔 상관이라고 !!! 더구나 지상파방송도 아니면서 말이죠 스토브리그 결방도 짱나는데 하아......ㅋㅋ ㅡㅡ 사랑의 불시착, 스토브리그, 초콜릿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이제보니 토욜 몰아보기 할수 있네요 그동안 휴대폰으로 따로 보고 있었어요 사랑의 불시착은 이번주 결방이라 좀 아쉽고 어제 스토브리그는 넘 짠했어요 스토브리그 사랑의 불시착 다 설 연휴 결방이네요 아 짜증 아놔.. 넷플렉스로 보다가 깜놀 몰아봤는데 늠 재미있는데
한몸에 받는다. '사랑의 불시착' 관계자는 18일 "현빈과 손예진의 '케미'(케미스트리, 조합)를 강조한 아이템이 특히 인기인데, 이런 영상은 시청자들이 업로드되는 시간까지 확인하고 올라오지 않으면 독촉할 정도로 화제가 된다"고 말했다. 또 20~40대 여성 공략에 성공한 데 대해 "회를 거듭할수록 정혁과 세리의 멜로 라인이 짙어지면서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과 애틋함이 배가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남북관계 경색 속 우려를 산 '남북 로맨스'라는 설정도 작품 인기가 안정 궤도에 오르면서부터는 오히려 긍정적인 화젯거리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특히 북한 환경을 묘사한 촬영지와 북한말, 생활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