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3. 16:40ㆍ카테고리 없음
제보한 유력 용의자는 2008년 두 차례의 강도강간 범행을 함께 저지른 장석필(가명)과 배영호(가명)다. 제작진은 출소한 배씨의 집을 수소문해 찾아갔다. 배씨의 집에는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생존자와 제보자가 언급했던 끈들이 널브러져 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씨는 끈의 정체에 대해 “막노동일 하고 전선 관련된 일 해서 그냥 갖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씨는 “저는 겁이 많아서 누구를 죽이지도 못하겠다. 누가 말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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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두 남자의 시그니처 엽기토끼와 신발장, 그리고 새로운 퍼즐’이라는 제목으로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을 재조명했다. 일명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은 지난 2005년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이다. 2005년 6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거주하던 20대 여성 권 양이 인근 주택가에서 쌀 포대에 끈으로 싸여 숨진 채 발견됐고, 11월에는 40대 여성 이모 씨가 여러 종류의 끈으로 비닐에 포장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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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 본방사수~~ Breadcrumb 빵가루, 빵부스러기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 피해자와 전 케이블 업체 기사 증언이 일치하는듯해서 잠깐 소름이 끼쳤는데요 ㄷㄷㄷ 노끈, 끈은 연결고리가 됐지만 오늘도 역시나 ㅠㅠㅠㅠ 보통 노끈을 그렇게 많이 쌓아두거나 늘어놓지는 않죠. 쓸때마다 꼬인거 풀려면 욕 나오니까요. 멍멍이들이 장난감으로 쓴다면 못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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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에게 납치돼 다세대 주택 반지하 집으로 끌려갔다가 가까스로 탈출했다고 2015년 제보했다. 박씨는 당시 엽기토끼 스티커가 부착된 신발장을 봤고, 집 안에 수많은 노끈이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형사는 과거 신정동 인근에서 성폭행 전과가 있었던 2인조가 이전 사건들의 살인 사건 용의자로 의심된다고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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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신정동 엽기토끼사건 첨으로 몽타주 떴네요 ㄷㄷ 그알 엽기토끼 살인사건 편에서 소름끼쳤던 점들 신정동 엽기토끼는 공소시효 남아있는 거? 신정동 엽기토끼가 유명해져서 다른 동네로 이사갔겠지? 그알합니다~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 빵가루만 뿌리다가 끝났네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일 의아한 건 집주인이 안나왔다는 거 . . 어제 집 찾은 것같죠? 그알팀 신정동엽기토끼사건 용의자 만난걸까요? 오늘 그것이알고싶다 전율이네요. ㅈㄱㄴ 설명 비슷한 시기 신정동 일대 2인조 성폭행 범인들이 엽기토끼 사건과 연관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경찰의 말에 2인조 중 18년에 출소한 사람을 찾아갔는데 그 사람이 들어오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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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말에 2인조 중 18년에 출소한 사람을 찾아갔는데 그 사람이 들어오라고 해서 문 연 순간 발견한 노끈들 엽기토끼 사건에서 살해당한 피해자들이 있던 반지하에 널부러져 있던 것이 바로 노끈들이었음 탈출한 생존자가 말한 노끈들이 저 2인조 중 한명의 집에서 10년도 넘게 지난 지금 나올 줄은 그알팀도 시청자도 예상도 못했다 진짜 소름 쫙 신정동 엽기토끼 ㅎㄷㄷ 예고편 본이 새로운 목격자에 몽타주 용의자?까지 찾아가네요 소름이....ㅠㅠ 검찰 ㄳ는 꺼지고 그알 제작진을 검찰로~~~!!!!!!!! 끝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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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이 다르지만 범죄자 2명의 사진을 아까 그 제보자에게 보여줌. 기억 속 남자 (몽타주)와 장 씨랑 안 닮았다고 함. 배 씨랑은 흡사함. 3-3. 장 씨 동생을 만나 인터뷰 했는데 형은 1996년 살인 및 강제추행으로 징역 10년 산 범죄 사실 있음. 2004년 가석방. 배 씨는 여죄만 서른 건이 넘는 상습 절도범. 노끈을 이용한 차량털이범. 2005년 출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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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띄우며 추가제보 요청하네요 1. 목격자와 생존자의 의견이 일치했을 때 목격자는 남자 한명 생존자는 남자 두명이었다고 주장 최면을 통해 목격자가 본 남자가 같은 남자를 두번본게 아니라 두 사람이 다른 사람이었다는걸 알게 됐을 때.. 2. 목격자에게 2인조의 얼굴을 보여줬을 때 보자마자 눈이 너무 비슷하다고 함 용의자는 눈썹이 문신한 듯 진했고 아이라이너와 립스틱을 한 것 같았다고 함 3. 부산경찰서에서 2인조 용의자를 언급했을 때 노트북 절도범 2인조를 쫓는 형사의 제보 그 절도범들이 노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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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강간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진심 빡치네요. 갑자기 떠올랐어요 지난번에 읽었을땐..그냥 단순히 좀 공감력이 떨어지는 사람인가..정도로 여겼는데.. 다시 생각하니 그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뭐냐면..지난번에 게시판에 신정동 사건이 어떤 의미에서 무섭냐고 질문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신정동 엽기토끼 신발장사건 물어보면서.. 다른 살인사건처럼 비슷한데..유독 그게 무서운게 있냐면서 묻던 사람.. 이게 되짚어보면..실제 범죄자나 범죄와 관련되어있는 사람일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 사건을 잘아는 어떤이가 떠보는듯한..?.. 저런 질문 일반인이라면 절대로 할수가 없는 질문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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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 제보할때까지는 엽기토끼신발장뒤에 숨어있다가 살아난 그 여자분의 증언을 거의 믿지않았어요. 그러다가 두번째의 케이블수리기사가 나타나 말할때보니까 어쩜 그리 눈썰미도 야무진지, 늘 허당스러운 저도 그런 학원이 있다면 배워야할거같아요, 어쩜 짧은 순간에 그많은것들을 눈여겨보고 기억해두었는지 최면수사후 그집을 찾기위해 신정동골목을 누비면서 한참 헤맨듯한데, 제생각엔 드디어찾은듯한거같아요. 그런데도 집주인이 엽기토끼신발장도 그 누구도 없었다고 하는데 다시한번 미궁으로 빠지는듯싶어요. 결국 집은 못찾았다고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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