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가설을 풀었다는 김양곤 교수님 전북대 김양곤 교수, 수학 최대 난제 '리만가설' 증명

2020. 1. 2. 19:08카테고리 없음

전북대 김양곤 교수, 수학 최대 난제 '리만가설' 증명 주장 리만가설을 풀었다는 김양곤 교수님 전북대 김양곤 명예교수가 수학계 최대 난제 중 하나로 꼽히는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을 증명했다고 31일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미국 클레이수학연구소(CMI)가 제시한 21세기 7대 수학 난제 중 하나인 리만 가설을 풀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설에 대한 관심은 20여년 전부터 있었는데 최근 반년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한 끝에 문제를 풀었다"며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100%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또 "최근

국제수학 학술지(SAS international publications)로부터 논문을 보완해 신속히 보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사실상 출판 예정 논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제 보완 내용을 보낼지는 밝힐 수 없지만, 중요한 부분은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라며 "수학자의 명예를 걸고 (가설 증명이) 결코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말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리만 가설은 숫자 가운데 1과 자신으로만 나누어지는 수인 소수의 성질에 관한 것으로, 독일 수학자 베른하르트 리만(1826~1866)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