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31. 20:32ㆍ카테고리 없음
참치캔을 MBC 방송연예대상의 수상자를 위해 가지고 오다니! 이렇게 멋진 펭귄을 본 적이 있던가? 꽃다발을 꼭 쥔 저 앙증맞은 손을 보라! 손가락이 없어도, 팔이 짧아도, 펭수에게 아쉬운 건 1도 없었다. 참치캔 꽃다발보다 더 예쁜 마음씨와 말솜씨로 연예대상의 셀럽들의 마음을 녹여 버렸으니!
보세요.. 확실히 유튜브라는 포맷이 문화를 아예 송두리째 바꿔버림 그래서 저는 이제 방송3사 연예대상이 별 권위 없는 시상식이 된거같습니다. 3사 통합 시상식이라면 화제성이 있을거같긴한데 19년에 가장 흥한 캐릭터 둘이라 그런가 둘 만남 소취하는 글 엄청 많이 봄ㅋㅋ 원래는 신인상 유느가 한참 시상하다가 작년에 한번 안했던거 같은데
끌어올리는 중이고 박나래는 기존에 잘나오던 프로그램을 이어받은거잖아 요샌 펭수나 유산슬 화제성이 넘사인데도 청률 화제성지수는 당연히 떨어질수밖에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표가 세상 무의미한게 연예대상임 그저 슈스 야 오늘 펭수 연예대상 시상하러 나오니까 엠비씨봐 이러고 다들 오 맞다 알았어 이럼서 끄덕끄덕함 ㅋㅋㅋㅋㅋㅋㅋ 덕질 같이하는 기분이라 넘 신기해 ㅋㅋㅋㅋ 축하공연도 했으면 좋겠어요. 희망곡은 쌈바의 연인 펭수가 팝송도 귀엽게 잘
유재석은 하반기 이후 급격하게 치고 나가며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 박나래는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를 꾸준히 맡아오며 MBC의 효녀로 등극했다. 특히 전현무와 한혜진이 빠진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야 하는 중책을 맡았음에도 두 사람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꾸는 데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 3월 첫 방송한 '구해줘! 홈즈'에도 출연하며 MBC 심야 간판 예능으로 자리 잡는데 혁혁한
8시 45분부터 MBC와 WAVVE에서 생중계된다. ksy70111@mkinternet.com 12월 29일 방송되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의 시상자 라인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주목받는 시상자는 단연코 펭수다. 펭수는 EBS 연습생 출신의 10세 크리에이터로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상파 시상식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펭수가 보여줄 또다른 매력에 기대가 쏠린다. 이 외에도 가수 박지훈, 그레이, 지코,
29일 상암동에 위치한 MBC사옥에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현무, 화사, 피오가 MC를 맡았다. 펭수는 글로벌 트렌드상의 시상자로 출연해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순백의 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펭수는 예쁜 화관을 쓰고 한 손에는 큐카드, 다른 한 손에는 꽃다발을 든 채 레이스 자락을 살랑살랑 흩날리며 바람처럼 등장했다. 좀 더 자세히 펭수의 모습을 뜯어보니 가슴에는 레이스로 만든 꽃 장식이 있었으며 한 손에 든 꽃다발은 참치캔으로 만든 것이었다. 그토록 좋아하는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펭수가 시상자로 첫 손 꼽히고 있다"면서 "펭수가 워낙 바빠 다 참석하지는 못한다고 들었다"고 귀띔했다. 2019년 최고의 핫 스타로 떠오른 펭수가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10살 펭귄 펭수는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 스위스를 거쳐 한국까지 바다를 헤엄쳐 온 EBS 연습생이다. 유튜브에서 지난 4월 2일 '자이언트 펭TV'에 첫 영상을 올린 뒤 불과 7개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린다. 최근 MBC 예능들이 화제성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내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대상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것은 두 사람. 김태호 PD와 손을 잡고 '놀면 뭐하니?'로 돌아온 유재석이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벌써 3년째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와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또 유산슬의 신인상 수상 여부도 시청자들의 관심사 중 하나다. 유산슬은 '놀면 뭐하니?'를
거 벌써 졸귀탱이야ㅠㅠ 이 동작에서 약간 박력을 덜어내고 귀여움 과 잔망을 더하면 될 것 같다ㅋㅋㅋ 연말 시상식에 시상자나 아님 축하영상이라도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ㅋㅋㅋㅋ 기사 나온 거 보니까 MBC 방송연예대상에 시상자로 나온다고 하네요 어떤 모습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다른데는 발표된거 없지? 습사 연기대상 화환 보낸건 그냥 팬심인가 ㅋㅋ 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SBS 연예대상이 끝나며 다음 시선은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향하고 있다. 오늘(29일) 오후 8시 4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는 전현무,
구구단 미나 등이 시상자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배우 임수향, 이수혁, '호텔델루나'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이도현, 크리에이터 도티, 주호민, 이말년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올 한 해 MBC 예능을 빛낸 최고의 예능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5분부터 생방송된다. 또한 7시 30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