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31. 06:40ㆍ카테고리 없음
야곱의사다리?[숨은진주 요즘 나오는 흔한 반전있는 영화들의 모티브가 되었을지도?] 어싸인먼트(1997)?[킬러 쟈칼을 소재로한 첩보스릴러.. 흔한 스타없이 소자본으로 꽤 괜찮은 영화를 만들어낸것같다 볼만한영화] 어쌔신(1995)?[괜찮은 범죄스릴러 ~ 실버스타스텔론 안토니오반데라스 조합이라는것만 해도 볼만한 영화 중반까지의 긴장감은 괜찮은데 결말이 살짝 아쉬운..] 엑스페리먼트?[실화바탕 인간의 추악한면을 제대로 보여줌 독일원작이 리메이크보다
올해 다섯 번째 천만영화에 등극했다. 이렇게 된 데는 스크린 독과점의 공이 크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형 영화관의 스크린을 장기 집권하며 다른 영화들의 설자리를 잃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겨울왕국2'는 시즌1보다 "재미없다"는 평에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인 대책위원회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겨울왕국2'의 스크린 독과점 문제를 지적하며 영화법 개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이달에는 정지영 감독의 '블랙머니'가 탄탄한 내용과 배우 조진웅, 이하늬의 호연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겨울왕국2'에 처참하게 밀렸다. 또한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로 14년 만에 충무로로 복귀한 이영애
있는것 같습니다. 검찰은 좀 그렇고 공수처 선립 후 대법원장의 직선제가 개혁의 완성같습니다. 최민식, 한석규가 나왔던, 예전 드라마 '서울의 달' 이게 90년대 중반에 나왔던 드라마인데. 지금보니, 그동안 대한민국이 많이 발전하긴 했군여. 당시만 해도, 서울역 뒷편 중림동쪽에 가면, 저런 달동네 흔했는 데. 요즘도 저런 곳이 있나 모르겠군여. 동네 구멍가게 해놓은 것만 봐도. 요즘 편의점과 비교하면, 남사벽이고.. 힙하고엣지있게 님 나눔으로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한석규와 최민식 만으로도 일단 기대감이 높은 영화였는데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한석규는 뿌리갚은 나무와 또 다른 느낌의
번 배치하니, 보는 이는 감흥을 잃는다. 혹여나 신분을 초월한 진한 우정을 예상치 못해 흥미를 느낀 관객이라도 중반 이후부터는 턱을 괴게 된다. ‘사극은 역사의 재해석’이란 면에서, 실패다. 사극 곳곳에 웃음 요소를 넣었으나 중심 서사와 이질적이다. 특히 웃음 사냥꾼으로 나선 세 명의 인물은 그 의도가 너무 드러나 적중률이 높지 않다. 윤제문, 임원희, 김원해의 합도 지루함을 쫓을 만큼 큰
하는 걸까.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불가능한 목표’에 시달리는 한국인의 모습을 조명하고 싶었다.” -그 배경은 뭐라고 보나. “성공에 대한 집착이 아닐까 한다. 대학ㆍ직장ㆍ경력, 심지어 결혼까지 성취해야 할 목표가 돼 버린 것 같다. 1960년대 이후 눈부시게 경제발전을 하면서 다들 뒤처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됐고, 그러다 보니 경쟁이 심화된 것 같다. 영어 열풍도 그렇다. 실제로 영어가
전부 사헌부를 위시한 조선의 사대주의 관료들이 꾸민 일이었던 거야.. 그들에게 있어 장영실이라는 존재는.. 훌륭한 과학자였다기보다는 사대의 도리를 위협하는 천민 기술자에 불과했던 거지. 그것을 알았던 세종은 나름 예전부터 큰 그림을 그려왔던 거야.. 일부로 장영실을 명나라의 눈에 띄지않게 먼 지역에 보내 일을 시키고.. 허드렛 일을 시키는 거처럼해서 위장을 시켰던 거였고.. 뒷 얘기는 쓰지 않을게.. 소설이 짧아서 금방 재밌게 읽히더라.. 작은 책인데.. 200페이지 정도? 소설을 읽으면서 한국사 시험 준비할때 보던 칠정산이나 천상열차분야지도 같은 용어들이 나와서 반가웠어.. 대충 봐도
영화배우는(자유응답) '송강호'(10.1%), '마동석'(6.0%), '안성기'(5.8%), '하정우'(5.1%), '정우성'(4.8%), '이병헌'(3.8%), '황정민'(3.3%), '유해진'(3.1%), '장동건'(3.0%), '신성일'(2.5%) 순으로 나타났다. * 송강호는 의 잇단 성공으로 2013년 한 해 2천 만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고, 이후 (2015), (2016), (2017), (2018) 등을 통해 인상적인 인물을 연기해왔다. 이번 조사는 의 칸 수상 직전인 2019년 5월에 이뤄졌지만,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선호도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그에
없는 캐릭터였다”며 “정말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주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학교 급식배선원 등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이 작가가 작가의 꿈을 놓지 않았던 건 드라마가 가진 매력에 매료됐기 때문이었다. 10살 때쯤 본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드라마 ‘서울의 달’(MBC)은 사람을 빨아들이는 이야기의 힘을 깨닫게 했다. 일을 배우기 위해 ‘지식채널e’(EBS1) 등 여러 교양 프로그램 작가와 드라마 보조작가 등을 거친 그는 스토브리그로 데뷔 첫 타석 홈런을 날리며
위험한 관계, 행복,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외) 출연 : 최민식(장영실), 한석규(세종), 신구(영의정), 김홍파(이천), 허준호(조말생), 김태우(정남손), 김원해(조순생), 임원희(임효돈), 오광록(이순지), 박성훈(이향), 전여빈(사임) 외 -----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 12월 개봉입니다 ■편파적인 한줄평 : 늘어진 메가폰, 감동마저 묻었다. 늘어진다.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감동적인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앞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던 세종과 장영실이었지만 이번 메인 포스터를 통해선 각자 다른 곳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극 중 함께 업적을 이뤄나가며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을 쌓아갔던 그들의 이야기가 '안여 사건'(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 이후 어떤 전개로 펼쳐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조선의 하늘과 시간, 같은 꿈을 꾸었던 두 천재'라는 카피까지 더해지며 역사적 인물인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관계가 '천문: 하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