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로튼토마토 팝콘지수가 열렸습니다 ㅎㅎ 영화 미드웨이 리뷰가 슬금슬금 올라오나본데 표절논란터진 신작영화

2019. 12. 27. 15:18카테고리 없음

퇴역해 크로스로드 핵실험에 사용된 뒤 1948년 자침 처분 전복된 전함 USS 오클라호마의 복구 작업, 1943년 3월 19일 오클라호마의 복구 작업은 1943년 6월 완료되었으나 전복되어 착저하면서 상부 구조물이 대부분 파괴되어 수리 불가능 판정을 받고 제적 처리되었고, 1947년 5월 17일 폐선 처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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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국에 개박살이 난 전투였지요. 원래 이영화를 제작했던 감독이 오래전에 할려고 했으나 제작비지원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이번에 중국에 7000만달러 정도 지원을 받아서 제작을 했더군요. 또한 영화 실존인물로 나오고.. 영화가..미국..유럽권에도 개봉이 될텐데 그럼 미드웨이 해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돼겠죠 내년에 도쿄올림픽도 있는데 일본은 불편할테고.. 저도 내년에 보러 갈려구요. 평일 저녁인데도 관람층은 대부분 꽤 나이 많은 사람들 위주였고.. (물론 2차대전 참전하신 분들은 아니고 한 50-60대 즈음?) 암튼 서사의 디테일에 신경 안쓰면 그런대로 볼만 합니다. 간략하면서 영화적으로 넘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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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진하는 USS 메릴랜드, 1942년 11월 8일 메릴랜드는 이후 전선에 복귀해 사이판 전투, 레이테만 해전, 오키나와 전투 등에 투입되었다가 종전 후 1947년 퇴역, 1959년 폐선 파손 부분을 수리해 재부양된 뒤 점검을 위해 건선거로 들어가는 USS 웨스트버지니아, 1942년 6월 9일 웨스트버지니아는 이후 전선에 복귀해 레이테만 해전, 이오지마 전투, 오키나와 전투 등에 투입되었다가 종전 후 1947년 퇴역, 1959년 폐선 재부양 전 무게를 줄이기 위해 포탑의 14인치 포들이 탈거된 USS 캘리포니아, 1942년 3월경 캘리포니아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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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준 전투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인천상륙작전 격이랄까요. 미군의 역사를 볼 때 미국이 열세에 처한 경우가 많지 않은데, 미국이 소수의 군대로 다수의 적을 물리친, 드문 사례 중의 하나입니다. 2.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 그런 감독입니다. 화끈한 화면과 빈약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이번 영화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시나리오가 이미 다 나와 있거든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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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 본 전투. 그러나 이 전투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소련군은 병사고 지휘관이고 할 것 없이, '이제 조금만 더 잘하면 붙어볼 만 해'라는 착각을 한다. 그리고 그 전투 이후, 소련 영토에 묘한 부분이 생겨난다. 거대한 발지 형태의 돌출구. 모스크바로부터 스탈린그라드로 내려오다가 중간에 있는 거대 돌출 구역. 이 안에 소련군이 포진하고 그 위쪽과 남쪽에 독일군이 점령하고 있는 형태. 히틀러와 그 측근들은 유혹을 받는다. 남쪽과 북쪽이 각각 일제히 전진, 협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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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 9. 8. 7. 6. 5. 4. 3. 2. 1. 으음 일주일 간신히 일위긴 했죠... 그리고 포스터 구려요 올해 걸긴 하는군요 ㅎㅎ 흥행은 이번주 지나면 제작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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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없고 그냥 전투 위주라서 볼거리는 많습니다. 너무 광대한 범위를 포함하다 보니 캐릭터와 사건들이 너무 많은게 좀 흠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드웨이 해전의 중요성과 긴장감이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작품성보다는 오락영화로 생각하시고 관람하시면 충분히 재밋게 보실것 같습니다. 영화보기전 미드웨이 해전 배경 요약된 유튜브 보고 가시면 좀 더 의미가 와닿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쉬웠던건 중국 자본이 많이 들어간 것 같은데. 일본이 조금 미화된 느낌이고 마지막에 자막으로 미군 일본군 희생자들을 다 기립니다. (곡성 일본배우도 나옵니다) 자막으로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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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때 또 한 번이다.) 다른 네티즌이 거든다. "전차군단 퇴각은 러시아에서 추위가 너무 일찍 와서 그래." 한국이 이긴 날짜는 6월 27일. 우리 팀이 그 무시무시한 러시아의 동장군이었던 것이다. 한국 팀은 TD, 탱크 디스트로이어! *출처: wikimedia.org 2014년 월드컵 결승, 홈팀 브라질을 7대 1로 대파한 게르만 전차 군단. 그런데 다음 월드컵 때 한국을 만나, 일찍 퇴각한다는 거 예상이나 했을까? 그렇다. 이번의 우리 팀, 독일 식으로 약트 판저(사냥 전차), 미국 전차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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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이 아닌 민간인들을 목적으로 한 무차별 도시 폭격이 나름대로의 논리를 가지고 실행되었음 - 미국의 원폭 투하는 미군 사상자 감소 목적 이외에 소련의 일본 침공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이 컸음 - 거의 모든 관료&장성들이 원폭 투하에 찬성한 반면 합참의장 윌리엄 리히라는 사람은 끝까지 반대하는 소신을 굽히지 않음 원래 전쟁영화 좋아하지만 극장에서 부시고 터지는 장르를 봐줘야죠. 진주만 이후로 일본의 패망을 다룬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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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참전했지만 하늘과 땅, 바다에다, 전 지구적으로 치르는 전쟁을 수행해야 했다. 우선 일본과의 전쟁. 태평양을 무대로 무수한 해전과 상륙전을 치르는 전쟁. 동시에 대서양 너머 독일군하고도 싸웠다. 그래서 미군은 독일과 달리, 대양을 포함한 전쟁의 스케일이 매우 넓었다. 그런데 전사자 총 숫자는? 30만명 정도. 그렇다면 동부 전선에서 싸웠던 두 나라는? 끔찍이도 전사자가 많던 동부 전선. 소련 적군(赤軍)만 해도 1천만 명이 전사했고(정말로 무지 많다), 독일군은 370만 구 이상을 시신을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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