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4. 16:04ㆍ카테고리 없음
지금처럼 뭐 백종원 아저씨가 레시피를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그땐 인터넷도 씨디 넣어서 했을때야. 입는거 일단 빨래는 돌려, 그 빨래통에 다 쑤셔 넣고 돌리면 되니깐 근데 이게 희안하게 자꾸 __빤 냄새가 나는거야 차라리 안빠는게 낫다 싶을 정도로. 씻는거 애들이니깐 씻어야 할 시간에 못씻어. 여름엔 목에 검은 때가 주르르 껴. 이렇게 애가 꾸질꾸질 하니깐 학교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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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가족이 보는 앞에서 살해 당했는데 부모가 할 수 있는게... 저는 2019년 4월 30일. 사랑하는 아들을 살인 범죄로 잃은 엄마입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겪을 수 있는 고통 중에서 가장 큰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인자는 저와 남편 그리고 여동생이 약 3미터 앞에서 지켜보는 상황에서 만22살(24) 어린 우리 아들을 칼로 찔러 살해를 하였으며, 현장에서 체포되어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고 선고받은 형량이 너무 많다며 항소한 상태입니다. [기사에 동업자. 농장주 아들 전혀 아닙니다. 가해자는 피해자 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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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달을 바라보며 작은 소원 하나 빌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도 잘 놀고, 잘 먹었습니다. 모든 게 만족스러운 완벽한 하루.. 새로운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듭니다. 이웃의 개 짖는 소리마저 달콤한 밤입니다. 왕왕 왕왕....zzZ.......... 오늘은 하늘이 구름을 머금고 있네요.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산책을 합니다. 한탄강은 매주, 매일 다른 얼굴입니다. "아빠~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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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번쩍 들고 뒤로는 육아가방 둘러메고 잘만 돌아다닙니다. 네 모성은 위대한거에요. 주변에 첫째를 막 출산한 마나님 친구는 8개월때 힘들다며 누워서 징징거리다가 앞에는 애안고 뒤에는 가방메고 외출나가서 실컷 놀고 마트도 돌아다니는 마나님 얘기를 듣고 너는 아이언맨이냐 하면서 놀라더군요. 사실 저도 꽤 자주 지금 저 여자가 임신 9개월이다. 라는 사실을 까먹곤 했습니다......(...) 근데 임산부 본인도 까먹음...(..) 입덧도 똑같이 찾아왔지만 첫째 밥차려줘야해서 음식냄새만 맡아도 토가 쏠리면서도 무려 요리를 해내더군요. 위대한 모성입니다. 2. 출산준비 & 출동이다. 첫 출산과는 사뭇 대하는 자세가 다릅니다.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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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죠. 학교에서는 성행위의 즐거움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단지 임신이 된다는 것과 그 예방법에 대해서만 가르칠 뿐이지, 성 행위가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것인지를 가르치지 않죠. 그러니 직접 경험을 하기 전까지는 성행위 자체에 대해 극도의 혐오감만을 가지게 될 뿐입니다. 그리고 그 극도의 더러운 행위를 아빠가 엄마를 상대로 해서 하고 있다는 점이 아이의 가슴속에, 머릿속에 남자를 혐오하게 만드는 의식으로 자리잡게 되는 것이고 이게 곧 페미로 연결되는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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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고 있었는데이렇게까지 만들어서 이제 기분편하냐고 독하다는식의 문자를 보내네요.그래도 딸이라고 계속 안들어오는 언니 때문에 걱정인지아버지는 모르겠고 어머니가 은근슬쩍 눈치를 주네요. 용서하라는게 아니라 일단 니가 먼저 전화를 해보라는 식으로 언질하시는거 보니까.참 이렇게 글 쓰는것 보니 두서도 없네요.계속 언니는 전남친이랑 집을 나갔고, 엄마는 은근슬쩍 연락해보라고저를 찌르고 아빠는 화가나서 아무말도 안하고. 집안이 살얼음판..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정말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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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가 그윽한 향과 단맛을 뽐내다가 아삭하고 바삭한 구슬 한 알이 입 안에서 바스라지는 느낌입니다. '몰디져스를 반을 갈라 속을 보니 꼭 내 마음과 같았다. 상처받는 게 두려운 나머지 진하고 두껍게 마음을 가려보지만, 사실 그 겉은 너무나 얇고 그 속은 어느새 구멍이 가득한 것처럼.' 갑자기 감성보따리가 열려서 몰티져스로 4행시도 지어봤씁니다. 몰랐으면 편했을까요?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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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도 외주 의뢰했다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파보다 하게된 것이죠.. 프로젝트 성격상 안드로이드 먼저 해야함에도 굳이 iOS 먼저 한 이유는 집구석에 있는 기기들이 죄다 애플기기였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목표부터 달성해보기 앱개발은 사실 한가지 이유가 더 있는데.. 아빠는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는 딸에게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설명하고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앱스토어에 올릴 수준은 못되지만 “구구단 문제 풀이앱” 은 레이블, 텍스트필드, 버튼 정도면 정말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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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면 비로소 해줍니다. 하나 더 필요한 부분이 아이가 그래도 지동생이라고 본인이 토닥토닥 해준다고 할 때, 위험하지 않게 옆에서 밀착마크하면서 쓰다듬 할 수 있게 하세요. 아예 못만지게 하면 분노가 쌓여 결국 두들겨 팰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사실 신생아는 별거 없습니다. 출산도 이미 한번 해봤으며, 경산부면 대부분 출산속도도 빠르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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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 2000년 7월 30일 음독사] 그래도 다행이네요 남겨놓은 것과 좋았던 추억이 짦아서 말이에요 27년 3개월 동안 살아오면서 아빠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껴보진 못했지만 ... 엄마를 정말 원망 많이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엄마를 용서할래요 그런데 이제는 좀 알 것 같아요 엄마는 우리 3형제에게 항상 매질하고 밥 굶기고 학대하고 했어요 엄마는 형하고 누나의 친 엄마이잖아요 아마 엄마가 남이었다면 형하고 누나가 엄마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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